친환경 자동차로 많은 인기와 혜택을 받는 전기차. 하지만 전기차 구입에 있어 몇 가지 고민사항이 있는데요. 바로 전기차 감전 사고, 화재 사고 등의 위험성과 충전을 위한 인프라 확보 문제 등이 있겠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전기차 구입 전 사고 위험성 등에 대한 몇 가지 필수 체크 사항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전기차 구입 전 체크사항
2. 화재 위험성
3. 감전 위험성
4. 급발진 위험성
5. 배터리 수리 및 교환 문제
6. 충전소 인프라 문제
7. 체크사항 총정리
전기차 구입 전 체크사항
친환경적이고 내연기관 다음의 차세대 모빌리티이지만 여러 문제점과 구입 를 망설여지게 만드는 요인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아래 전기차 문제점 체크사항들을 보시고 구입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화재 위험성 알아보기
전기차의 가장 큰 위험 요소는 화재입니다. 특히 리튬이온 배터리의 경우 고속 충전과 장거리 운행이 가능한 타입이지만 화재 위험에 취약한 단점이 있습니다.
전기차의 성능과 다양한 편의시설은 매우 만족스러운 수준이며 디자인적으로도 우수한 전기차가 많이 출시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때문에 이제는 성능이나 기능, 디자인적 측면보다는 화재 등의 안전에 좀 더 신경 써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화재의 위험은 액상 상태의 리튬이온 배터리 때문이며 상대적으로는 리튬이온 배터리보다는 LFP 배터리가 안정성이 높다고 합니다.
화재의 직접적인 배터리 정보와 상대적으로 안전하다고 평가받는 LFP 배터리 정보는 아래 링크에 내용이 있으니 참고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계속해서 전기차의 감전, 화재 위험성 등 구입 전 필수로 알아보아야 할 체크 사항을 살펴볼게요.
감전 위험성 알아보기
두 번째 전기차 구입 전 필수 체크사항은 감전 위험성입니다. 2024년 4월에는 가로수를 들이받은 전기차를 수습하는 과정에서 견인차량 기사가 감전당하는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자세한 사고 경위는, 사고 난 차량을 견인하기 위해서 기사가 사고 전기차량에 시동을 걸었고 전기에 감전되어 마비증상을 보였다고 합니다. 안타깝게도 견인기사는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사실, 전기차의 감전 위험성은 매우 낮다고 합니다. 그래도 고전압의 배터리가 탑재된 전기차인 만큼 한 번 사고가 발생하면 큰 인명피해가 예상되는데요. 소방당국에서는 전기차 감전으로 인한 대응 매뉴얼도 있다고 하니 괄시하면 안 될 큰 문제인 것 같습니다.
급발진 위험성 알아보기
위 전기차 감전 사고의 경우, 운전자는 경찰에서 차량 급발진을 주장했다고 합니다. 차량 급발진은 전기차뿐만 아니라 내연기관에도 주기적으로 문제 되는 사항인데요. 아무래도 전기차의 경우 많은 전자기기와 편의장치 등을 포함하기 때문에 급발진 등의 사고가 많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급발진 의심 사례가 많은 전기차보다는 보다 안전한 친환경차인 하이브리드가 대세라고 합니다. 하이브리드 자동차 추천 및 장단점 포스팅은 아래 링크를 활용해 알아보세요.
하이브리드 자동차 장단점 (구입 전 필수 체크)
전기차의 단점과 인프라 부족에 의한 한계가 나타나면서 하이브리드 자동차가 대안으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유가가 계속적으로 상승할 추세이기에 하이브리드 자동차 인기는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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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자동차 추천 (코나 vs 니로 vs XM3)
전기차의 단점과 한계가 드러나면서 화이브리드 자동차를 대안으로 많은 분들이 찾고 계십니다. 오늘은, 가성비 갑의 국산 SUV 하이브리드 코나 vs 니로 vs XM3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추천드리려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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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발진의 원인은 밝혀진 바가 없으나 다양한 전기 장비들의 전자파 오작동으로 인한 원인이 지목되고는 있습니다. 조속히 해결되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급발진이 된다면 운전자뿐만 아니라 주위 인명 및 재산에 큰 피해를 주기 때문에 급발진 시 대처 요령이 필요한데요. 우선, 기어를 중립으로 전환 후 브레이크를 강하게 밟아 차량 제어권 확보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또한 엔진을 끌 경우 핸들 잠금이나 브레이크 작동이 불가할 수 있어서 엔진은 끄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하네요. 어찌 되었든 생각만 해도 끔찍한 사고이지만 침착한 대응과 상황 판단으로 안전 운전하는 것이 중요하겠어요.
배터리 수리 및 교환 문제 알아보기
전기차의 가장 핵심이자 가장 고가의 장비인 배터리. 배터리가 차량의 성능과 비용, 그리고 수명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핵심 부품이 되겠습니다.
일반적으로 배터리 수명은 10년에서 15년으로 추청 되며 약 1,000회에서 2,000회 정도의 완충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때문에 일정 시간 이후에 배터리 교환은 운전자에게 큰 부담이 될 수 있는데, 배터리 교체 비용은 테슬라 모델 S의 니켈 코발트 알루미늄(NCA) 100 kWh 배터리 비용은 약 12,000달러. 한화로 약 천 6백만 원 이상 수준이니 정말 고가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뿐만 아니라 배터리 고장으로 인한 수리도 간과할 수 없겠는데요. 내연기관의 엔진이나 다른 부속도 고장은 나기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이지만 그럼에도 배터리는 그 특성상 수리가 어렵고 고가인 만큼 많은 수리비가 발생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충전소 인프라 문제 알아보기
과거 전기차의 문제로 항상 거론되어 온 충전소 인프라 문제. 전기차 감전이나 화재의 위험성뿐만 아니라 구입을 고민하신다면 누구나 필수로 체크하고 알아보는 문제점이 되겠습니다. 내연기관은 비용의 차이가 있지 주유소는 어디에도 있기 때문에 큰 문제없지만 전기차의 경우 충전소 인프라가 충분하지 않아서 고민되시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특히, 고속도로에서 충전소 인프라가 부족한 상황이라고 하며, 때문에 명절 등 막히는 구간에서 전기차 차주들은 여러 모로 스트레스를 받을 거라 생각되네요. 뿐만 아니라 전기차 충전을 위한 시간도 염두하여야 할 사항입니다. 충전 시간이 긴 만큼 버리는 시간이 생겨나며 점점 인상되는 전기 충전 요금도 문제입니다. 전기 충전 요금 할인을 위한 전기차 충전 신용카드 추천 포스팅은 아래 링크를 활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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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사항 총정리
오늘은 전기차의 다양한 문제점인 감전, 화재 등의 위험성을 바탕으로, 구입 전 필수 체크 사항을 알아보았습니다. 정리해 볼게요.
<전기차 구입 전 체크사항>
- 화재 위험성으로부터 안전한가
- 감전 위험성으로부터 대응이 가능한가
- 급발진 위험성에 대한 대책이 있는가
- 배터리 수리 및 교환에 대해 숙지하였는가
- 충전소 인프라 부족에 대해 대비되었는가
등으로 정리해 볼 수 있겠습니다.
다양한 편의장비와 친환경 차종으로 각광받는 전기차. 하지만 위의 체크 사항과 같이 단점 및 주의점을 잘 살피시고 원하시는 전기차량 구입하실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